한주엽, 아시안게임 유도 100㎏급 동메달…혼성 단체전서 일본전 의지

필라테스 2026/10/03
추천 0 비추 0 조회수 5099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한주엽(하이원)은 2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유도 100㎏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의 마라트 바이카무로프를 꺾고 동메달을 땄다. 개인전에서 처음 획득한 메달이다.

한주엽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패자부활전을 거쳐 동메달을 노렸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는 단체전 동메달을 얻었으나 개인전 메달은 따지 못했다. 그는 이번 경기 결과가 아쉽지만 받아들이겠다며 세계선수권과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향해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유도 혼성 단체전 경기 중인 한주엽. 자료사진 · Daieuxetdailleurs · 원본 · CC BY 4.0

한주엽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자신보다 랭킹이 낮은 선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상대를 한 명씩 이기는 과정에서 자신이 성장했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마이데일리 보도는 동메달 결정전을 앞두고 동료들과 코칭스태프가 과거의 아쉬움을 상기시키며 그를 다독였다고 전했다.

그는 3일 시작하는 혼성 단체전에서 중국과 8강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보도됐다. 한주엽은 결승에서 일본을 만나면 이기고 싶다며, 한국이 일본을 꺾고 우승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혼성 단체전에 대한 그의 각오다.

세계선수권에 관해서는 별도로,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는 만큼 체력을 아끼지 않고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세계선수권에서도 한국의 우승을 바란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한주엽이 아시안게임 남자 유도 100㎏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해 개인전 첫 메달을 획득했다. 혼성 단체전에서 일본과 결승전을 치를 경우 이기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며, 세계선수권 우승 의지도 별도로 전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