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보도에 따르면 유해란은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합계 2언더파를 기록해 단독 2위에 올랐다. 대회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총상금은 15억 원이다.
유해란은 경기 뒤 KLPGA와 인터뷰에서 코스가 여전히 어렵다고 밝혔다. 후반에는 파를 지키는 데 집중했고, 이날 60대 타수를 기록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국 잔디에도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12번 홀 더블보기는 남은 경기에서 되짚을 실수로 꼽았다. 해당 홀 이후 헤런스픽에서 버디를 잡고 나머지 홀을 파로 마무리했으며, 전날보다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유해란은 한국 잔디와 미국 잔디의 차이가 샷을 구사하는 방식에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한국 잔디에서는 공부터 맞히면 플라이어가 나와 거리가 늘 수 있고, 미국 잔디에서는 공 뒤쪽부터 치면 컨택이 어렵다는 설명이다. 2라운드에는 삼촌과 잔디 상태에 따른 타격 지점을 의논했다고 밝혔다.
남은 라운드에서는 아이언 거리 조절과 페어웨이 유지에 신경 쓰겠다고 했다. 한국 메이저 대회 우승 욕심을 드러내면서도 선두 선수를 압박하는 마음으로 경기하겠다고 밝혔고, 12번 홀 실수를 돌아보며 차분하게 플레이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어린 선수들에게는 골프를 즐기며 경기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참고 자료
골프한국 보도에 따르면 유해란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합계 2언더파로 단독 2위에 올랐다. 그는 한국 잔디에 적응하며 아이언 거리 조절과 페어웨이 유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