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이 받은 금메달에 흠집과 변색 등 이상이 발견돼 교환 요청이 이어졌다.
메달을 받은 뒤 표면 상태에 문제가 확인되면서, 이상이 생긴 이유와 책임 소재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현재 확인된 문제는 금메달의 흠집과 변색이다.
선수단은 이상이 발견된 메달의 교환을 요청했지만,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어느 선수의 메달에서 어떤 형태의 손상이 나타났는지, 사례가 몇 건인지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조직위는 교체된 메달의 문제가 제조 과정에서 생겼는지, 이송 중 발생했는지, 선수에게 수여되는 단계에서 생겼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특정 공정이나 취급 과정이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조직위가 원인을 확인 중인 만큼 교환 요청이 나온 사실과 손상 원인은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한국 선수단의 메달에서 이상이 확인된 것은 분명하지만, 제조·이송·수여 가운데 어느 단계에서 문제가 시작됐는지는 조사 결과가 나와야 드러날 전망이다.
한국 선수단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에서 흠집과 변색이 발견돼 교환 요청이 이어졌다. 조직위는 문제가 제조·이송·수여 중 어느 단계에서 생겼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