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자(들)’ 부산국제영화제·무대인사 일정 취소

도그맘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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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영화 ‘암살자(들)’의 부산국제영화제 참석과 개봉 2주 차 무대인사 일정이 취소됐다. 제작사는 10월 2일 공식 SNS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과 10월 7일 야외무대인사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해진과 이민호의 영화제 개막식 참석, 허진호 감독과 유해진·박해일·이민호가 관객을 만날 예정이었던 야외무대인사가 무산됐다. 이민호가 필모그래피와 연기 활동을 관객과 나누기로 했던 ‘액터스 하우스’도 열리지 않는다. 제작사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예정된 개봉 2주 차 주말 무대인사 역시 취소했다.

제작사는 최근 상황을 검토한 뒤 관객과 참석자의 안전, 행사 진행과 참여자 보호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영화는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모티프로 삼았으며, 공식 수사 결과와 다른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허진호 감독과 제작진은 영화의 가설을 사실로 주장하거나 특정 역사적 결론을 확정하려는 의도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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