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영, 2026시즌 평균자책점 6.41…12월 상무 입대 앞두고 부진

독서모임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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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는 KIA 타이거즈 우완 불펜 정해영이 2026시즌 51경기에서 2승 2패, 2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점 6.41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 성적이 2021년 데뷔 이후 가장 저조한 수준이며, 정해영이 시즌 초반 마무리 보직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성영탁에게 마무리를 넘긴 정해영은 셋업맨으로 이동해 조상우와 함께 7~8회를 맡았다. 전상현이 시즌 초반 늑간골 부상으로 이탈한 기간에도 불펜에서 역할을 했지만, 6월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마이데일리는 설명했다. 후반기에는 필승조에서 사실상 제외됐다.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장면 자료사진, 2013년 6월 15일. · Pioneerhj · 원본 · CC BY-SA 3.0

보도에 따르면 정해영은 전반기 31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했고, 후반기에는 20경기 평균자책점 9.00을 남겼다. 9월 29일 광주 KT전에서는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10월 1일 KT전에서는 5-5로 맞선 8회초 등판해 김현수에게 결승 투런포를 허용했다.

마이데일리가 전한 스탯티즈 자료에서 정해영의 슬라이더 피안타율은 0.353이었다. 포심은 0.268, 포크볼은 0.243으로 집계됐다. 이범호 감독은 10월 1일 경기 뒤 정해영의 구속과 공이 코너에 들어간 점을 언급하며, 정타를 허용하면서 선수도 스트레스를 받는 듯하다고 말했다.

정해영은 오는 12월 상무에 입대해 약 1년 6개월간 팀을 떠날 예정이다. 마이데일리는 입대를 앞둔 시즌 막판에도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 감독은 불펜 투수들이 살아남으려면 정교한 코너워크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마이데일리는 정해영이 2026시즌 평균자책점 6.41을 기록했고, 12월 상무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후반기 부진 속에 10월 1일 KT전에서 결승 투런포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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