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친선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수비수 김민재는 결과에 아쉬움을 나타내고 대표팀의 경기력이 여러 면에서 나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은 점유율에서 51%를 기록했지만 슈팅 수는 7-12, 유효슈팅은 3-4로 베네수엘라에 뒤졌다. 보도는 한국이 전반에 슈팅 한 차례에 그쳤고, 후반에도 공격의 돌파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후반 35분 김태현과 교체됐다. 스포탈코리아는 그가 벤치로 향하기 전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과 대화를 나눴으며, 이후 축구화를 벗어 던지는 모습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인터뷰에서 포백 전환 문제에 앞서 선수단 전체가 함께 경합하고 수비에 참여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그는 수비수들이 함께 싸워준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고 밝히며 팀 전체의 수비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개인의 활약보다 팀이 하나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민재는 선수들이 함께 뛰어야 경기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대표팀의 단결과 경기력 향상을 촉구했다.
참고 자료
한국은 베네수엘라와 0-0으로 비겼고, 김민재는 경기 후 팀 전체의 협력과 경기력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