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4 이탈리아-크로아티아전에서 경기 막판 1-1을 만든 선수는 알레산드로 바스토니가 아니라 마티아 자카니였다. 검색어에 담긴 프랑스전이라는 단서도 이 경기와는 맞지 않는다. 상대는 크로아티아였다.

바스토니는 이탈리아 수비진에 이름을 올린 선수다. 동점골 장면의 주인공은 수비수가 아닌 자카니였고, 그의 종료 직전 득점으로 이탈리아는 패배를 피했다.
이 1-1은 단순히 경기 결과를 바꾸는 데 그치지 않았다. 이탈리아는 크로아티아와 승점 1을 나누며 조별리그를 통과했고, 극적인 동점골은 다음 단계 진출의 의미를 더했다.
따라서 ‘프랑스전 바스토니 동점골’로 알려진 장면은 실제 경기와 득점자가 뒤섞인 경우다. 유로 2024에서 확인되는 1-1 경기는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의 맞대결이며, 동점골을 넣은 선수는 자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