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베네수엘라전 뒤 팀 전체의 경합 참여 강조…일부 팬은 홍명보의 과거 주문 언급

보드러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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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일 베네수엘라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0-0으로 비겼다. OSEN 보도에 따르면 경기 뒤 김민재는 포메이션보다 선수들이 팀으로 함께 움직이고 경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은 앞서 에콰도르를 3-0으로 이겼고, 우루과이전에서는 1-4로 패했다.

김민재는 경기 전체에서 함께 싸우는 모습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그가 말한 것은 단순히 더 많이 뛰는 일이 아니었다. 경합에 동료들이 함께 가담하고, 공을 빼앗긴 뒤에는 주변 선수가 세컨드 볼을 확보하는 등 90분 내내 연결된 움직임을 보여야 한다는 취지였다. 그는 이 내용을 경기 전에 선수들에게 전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콰트로컵의 두산 타디치 자료사진. · Werner100359 · 원본 · CC BY-SA 4.0

OSEN은 김민재의 발언을 두고 일부 팬들이 홍명보 전 감독의 과거 주문을 온라인에서 다시 언급했다고 전했다. 해당 장면은 쿠팡플레이 다큐멘터리에 담긴 선수단 미팅으로, 홍 전 감독이 지난해 11월 15일 가나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순간마다 싸우라는 취지로 말했다. 김민재의 발언은 현재 대표팀에 대한 지적이며, 보도는 이를 홍 전 감독의 지도력 전반에 대한 평가와 구분했다.

황인범은 수비수들이 잘해줬다고 평가하면서 자신을 포함한 앞쪽 선수들이 더 분발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모레노 감독은 선수들이 공격과 수비에서 함께 움직였다고 평가하고, 피지컬 데이터가 이를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김민재는 이동 거리 자체보다 경합에 함께 참여하고 공을 잃은 뒤 다시 대응하는 움직임을 강조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베네수엘라와 0-0으로 비긴 뒤 김민재는 경합과 세컨드 볼 대응에 팀 전체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부 팬들은 홍명보 전 감독의 과거 주문을 온라인에서 다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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