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는 KIA 타이거즈가 3일부터 5일까지 잠실에서 LG 트윈스와 맞붙는 3연전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 시점 기준 KIA는 4위로 3위 LG에 2경기 뒤져 있었고, 5위 두산 베어스와의 격차도 2경기였다.
보도는 KIA가 이번 시리즈에서 위닝시리즈를 거두면 3위 추격을 이어갈 수 있지만, 1승 2패에 그치면 순위 경쟁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전했다. KIA 선발진에는 제임스 네일, 시라카와 게이쇼, 아담 올러가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타선의 주요 변수로는 김도영이 꼽혔다.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김도영은 올 시즌 LG를 상대로 11경기에 출전해 35타수 8안타, 타율 0.229, 2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잠실에서는 12경기 42타수 9안타로 타율 0.214를 올렸고, 홈런 3개와 8타점을 남겼다.
반면 김도영이 홈런을 기록한 경기에서 KIA는 26승 11패를 거둬 승률 0.704를 기록했다. 보도는 최근 KT와의 3연전에서 김도영이 13타수 6안타, 1홈런 2타점 4득점을 올렸다고 전하면서, 그 앞 타순의 출루와 득점 기회 마련도 과제로 짚었다.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LG는 3일 경기 선발로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예고했다. 카라스코는 KIA와 처음 상대할 예정이며, 앞선 9경기 가운데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참고 자료
KIA는 잠실 LG와의 3연전을 앞두고 3위 추격에 나선다. 김도영의 LG·잠실 상대 기록과 홈런 경기에서의 팀 성적이 보도에 함께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