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보도에 따르면 포르투갈은 덴마크와 치른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리그A 4조 3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하파엘 레앙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대표팀을 떠난 뒤 비게 된 등번호 7번을 달고 선발로 나섰다.
보도는 호날두가 노르웨이전 결장에 불만을 나타낸 뒤 조르제 제수스 감독과 갈등을 겪고 대표팀에서 하차했다고 전했다. 네이션스리그에서는 경기 명단에 오른 선수에게 1번부터 23번까지 번호를 배정해야 해, 레앙이 7번을 맡았다.

레앙은 63분 동안 왼쪽 측면에서 뛰며 드리블과 패스로 포르투갈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기 후 그는 최근 두 경기에서 팀이 조직적인 경기 운영으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높은 결정력을 바탕으로 네 골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호날두의 대표팀 하차와 관련해 레앙은 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호날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호날두도 집에서 포르투갈의 승리를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레앙은 호날두를 어린 시절부터 우상으로 여겼다고 밝혔다. 7번은 자녀들이 태어난 날짜와도 관련 있어 자신에게 특별한 번호라며, 유니폼을 존중하고 즐기려 했다고 설명했다.
참고 자료
인터풋볼 보도에 따르면 포르투갈은 덴마크를 4-2로 꺾었고, 레앙은 호날두가 대표팀을 떠난 뒤 7번을 달고 출전했다. 레앙은 호날두를 어린 시절 우상으로 꼽으며 이 번호가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