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치이카와’의 첫 극장판 《영화 치이카와 인어섬의 비밀》이 흥행수입 168억5000만 엔을 기록하며 일본 역대 흥행 14위에 올랐다.
관객을 모은 성적이 흥행수입으로 이어지면서 기존 순위에도 변동이 생겼다.
이번 기록으로 치이카와 영화는 《THE FIRST SLAM DUNK》를 넘어섰다.
일본 역대 흥행 순위는 작품의 흥행수입을 기준으로 매겨지며, 두 작품의 순위가 바뀐 기준점 역시 누적 수입이다.
영화의 이야기는 원작자 나가노가 극장판을 위해 쓴 ‘세이렌 편’을 바탕으로 한다.
‘인어섬의 비밀’이라는 제목과 함께 치이카와의 익숙한 세계를 영화에서 어떤 이야기로 펼쳤는지가 관심을 모은다.
첫 극장판에서 원작자가 직접 영화용 이야기를 썼다는 점은 이번 작품의 흥행을 이해하는 맥락이기도 하다.
기존 순위권 작품을 넘어선 성적에 더해, 만화 속 이야기가 극장판에서 어떻게 확장됐는지도 작품을 찾는 관객의 관심사로 이어진다.
결국 이번 순위 변동의 핵심은 168억5000만 엔이라는 수입과 그에 따른 《THE FIRST SLAM DUNK》 추월이다.
치이카와 영화는 ‘세이렌 편’을 극장판으로 옮긴 작품으로 역대 흥행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치이카와 인어섬의 비밀》은 흥행수입 168억5000만 엔으로 일본 역대 흥행 14위에 올랐다. 나가노가 극장판용으로 쓴 ‘세이렌 편’을 담았으며, 《THE FIRST SLAM DUNK》를 넘어선 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