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디트로이트에 드류 앤더슨 2027시즌 옵션 행사 권고

다이어터2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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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드류 앤더슨의 2027시즌 구단 옵션을 행사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OSEN이 2일 전한 보도에 따르면 SI는 두 투수의 옵션을 다룬 기사에서 앤더슨의 옵션 행사를 권고하고, 베테랑 마무리 켄리 잰슨의 옵션은 포기하는 쪽을 제시했다.

디트로이트는 2026시즌을 마친 뒤 두 투수의 구단 옵션을 결정할 수 있다. 앤더슨은 디트로이트와 1년 700만 달러에 계약했고, 계약에는 2027시즌 10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포함돼 있다. 구단은 월드시리즈 종료 후 5일 이내에 옵션 행사 여부를 정해야 한다.

드류 앤더슨, 2022년 5월 15일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 히로시마. 자료사진 · neko kabachi · 원본 · CC BY-SA 2.0

앤더슨은 2021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19경기에 출전한 뒤 일본과 한국에서 4시즌을 보냈다. SSG 랜더스 소속으로 뛴 2024년과 2025년에는 통산 54경기, 287⅓이닝에서 23승 10패와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한 뒤 미국으로 돌아갔다.

디트로이트에서 불펜으로 시즌을 시작한 앤더슨은 트레이드 마감 시한 이후 선발진에 합류했다. 올 시즌 성적은 49경기 108이닝, 5승 7패, 6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3.67이다. SI는 불펜의 부진과 투수진의 깊이 문제를 이유로 들며, 선발과 불펜을 오갈 수 있는 앤더슨의 역할 수행 능력을 옵션 행사 근거로 제시했다.

스콧 해리스 디트로이트 사장은 시즌 종료 후 평가에서 여러 역할을 맡을 수 있는 투수를 보유하는 가치를 언급했다. 다만 구단이 앤더슨의 옵션을 실제로 행사할지는 예측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SI는 디트로이트가 드류 앤더슨의 2027시즌 1000만 달러 구단 옵션을 행사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앤더슨은 올 시즌 5승 7패, 평균자책점 3.6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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