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디난드, 맨유 공격진 보강 카드로 벤제마 거론…은퇴 가능성도 제기

딩크족임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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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리오 퍼디난드가 공격진 보강 대상으로 카림 벤제마를 언급했다. 포포투 보도에 따르면 퍼디난드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벤자민 세슈코가 빠질 경우 맨유 최전방에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퍼디난드는 공격수들이 공을 받으러 내려오는 성향을 보인다고 설명하며, 세슈코와 출전 시간과 부담을 나누고 경험으로 그를 도울 선수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대니 웰벡과 벤제마를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로 함께 거론했다.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뛴 카림 벤제마, 2012년 자료사진 · Илья Яковлев · 원본 · CC BY-SA 3.0

포포투는 맨유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리 틸레만스, 안드레이 산투스, 카를로스 발레바를 영입했지만 레프트백과 스트라이커 보강에는 성공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전력 외로 분류된 조슈아 지르크지를 대신할 공격수를 데려오지 못했고, 세슈코도 잦은 부상으로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웰벡은 첼시행을 택해 맨유가 영입할 수 없게 됐다고 포포투는 전했다. 벤제마는 2022년 발롱도르 수상자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뛰었다. 알 힐랄이 올리 왓킨스를 영입한 뒤인 지난 9월 구단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끝내 자유계약 신분이 됐다.

다만 벤제마의 맨유행 가능성이 크지는 않다는 보도도 나왔다. 포포투가 전한 프랑스 매체 레퀴프의 보도에 따르면, 벤제마는 현역을 이어가기보다 은퇴한 뒤 축구계 홍보대사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 올랭피크 리옹 복귀도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와의 홍보대사 계약과 양립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성사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퍼디난드는 맨유 공격진의 대안으로 벤제마를 언급했다. 벤제마는 자유계약 신분이지만 은퇴 가능성도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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