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가 발표한 10월 선수 가치 평가에서 김민수의 몸값이 900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137억 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직전 평가액인 500만 유로에서 400만 유로가 오른 수치다.
이번 평가 결과로 김민수는 소속팀 레인저스 내에서 몸값 4위에 올랐으며, 한국 선수 중에서는 이강인, 김민재, 오현규, 손흥민, 옌스 카스트로프의 뒤를 이어 여섯 번째로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2006년생인 공격수 김민수는 어린 시절 스페인으로 건너가 지로나 B팀을 거쳐 1군에 합류했고, 레알 소시에다드 전에서 스페인 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지로나는 김민수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2027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
이후 출전 기회를 늘리기 위해 FC 안도라로 임대된 김민수는 지난 시즌 40경기에 출전해 6골 4도움을 올리며 활약했다. 측면 공격수를 찾던 스코틀랜드 레인저스가 이적료 1,000만 유로를 지불하며 그를 영입했다.
레인저스에서 등번호 10번을 단 김민수는 데릭 맥키니스 감독 아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어 에콰도르전에서 데뷔전을 갖고 우루과이전에서 활약하며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참고 자료
김민수가 소속팀 레인저스와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트랜스퍼마크트 가치 평가에서 약 137억 원을 기록하며 한국 축구 선수 몸값 순위 6위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