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누 슬라럼의 백서진이 2026년 10월 2일 11시 30분 야하기가와 카누 슬라럼 코스에서 열린 카누 슬라럼 남자 카약 크로스 개인 경기 예선에서 전체 8위를 기록하며 다음 단계 진입에 성공했다.
백서진은 이번 예선 레이스에서 79.04초의 기록으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해 출전 선수 19명 중 8위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한국의 이권희는 96.82초의 기록으로 15위를 차지하며 예선 통과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예선 전체 1위는 중국의 후자오산이 차지했다. 후자오산은 67.17초의 기록으로 가장 빠르게 레이스를 마쳤다. 우즈베키스탄의 자니베크 테미르갈리예프가 70.99초로 2위, 일본의 아다치 가즈야가 71.91초로 3위에 올랐다.
카자흐스탄의 알렉산드르 코로보프는 72.94초로 4위, 블라디슬라프 랴브코는 73.34초로 5위를 기록했다. 일본의 다나카 유키가 73.61초로 6위, 대만의 랴오리훙이 76.37초로 7위에 랭크되어 백서진보다 앞선 순위를 기록했다.
카누 슬라럼 카약 크로스는 급류 코스에 설치된 게이트를 통과하며 속도와 정확성을 겨루는 종목이다. 하류 방향으로 통과하는 녹색 게이트와 상류 방향으로 통과해야 하는 적색 게이트가 설치되며, 게이트를 터치하거나 통과하지 못하면 페널티가 부과된다.
이번 경기가 열린 야하기가와 카누 슬라럼 코스는 자연 흐름을 활용한 코스로서 맑고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장소다. 세계선수권 등 여러 대회를 유치해 온 역사를 가진 경기장으로 거센 물살 속에서 배를 제어하는 기술과 근력이 요구된다.
참고 자료
백서진이 2026년 10월 2일 열린 카누 슬라럼 남자 카약 크로스 개인 예선에서 79.04초로 8위를 기록하며 예선을 통과했고 이권희도 15위로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