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 예선에서 차이니스 타이베이에 1-11 패배

퇴근하고파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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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이 2026년 10월 2일 11시 안조 소프트볼 그라운드에서 열린 차이니스 타이베이와의 예선 라운드 경기에서 1-11로 패했다. 이번 경기는 예선 라운드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은 투수 최연지가 패전 투수로 기록됐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1득점, 4안타, 1실책을 기록했다. 반면 차이니스 타이베이는 11득점, 8안타, 1실책을 올리며 승리를 거두었다. 차이니스 타이베이의 투수 투야팅은 승리 투수가 됐다.

여자 소프트볼 경기 모습, 자료사진 (2017년 8월 12일 캐나다 서머 게임) · 2017 Canada Summer Games · 원본 · CC BY 2.0

한국은 1회 초에 먼저 1점을 올리며 앞서갔다. 하지만 차이니스 타이베이가 3회 말 1점을 뽑아내며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 4회 말에만 대거 10점을 추가하며 이닝 스코어 11-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 대표팀에서는 우익수 이민정이 2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2루수 장세진은 2타수 1안타, 1루수 배유가는 2타수 1안타를 기록했으며 대주자로 나선 최가현이 한국의 유일한 1득점을 올렸다. 선발 등판하거나 교체로 나선 한국 투수진은 김하늘, 홍시연, 최연지, 박민경이 이름을 올렸다.

경기가 치러진 안조 소프트볼 그라운드는 2001년에 설립된 소프트볼 전용 경기장으로, 2026년에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장했다. 이곳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전일본 대학 여자 소프트볼 선수권 대회를 치렀으며, 캐나다 여자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이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2018년과 2021년에 사전 훈련 캠프를 차렸던 곳이다.

소프트볼은 야구와 유사하지만 경기장 크기와 사용되는 공에 차이가 있다. 소프트볼 공은 둘레가 12인치이며 가볍고 얇은 전용 배트를 사용한다. 정규 경기는 7이닝으로 진행되며 동점 시 8회부터는 무사 2루 상황을 두고 주자를 배치하는 승부치기 규칙을 적용해 승부를 낸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한국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이 2026년 10월 2일 안조 소프트볼 그라운드에서 열린 예선 경기에서 차이니스 타이베이에 1-11로 패했다. 한국은 이민정이 2안타를 치고 최가현이 1득점을 올렸으나 최연지가 패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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