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나나가 빅뱅 출신 탑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팬들에게 직접 심경을 전했다. 나나는 10월 2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을 팬들의 마음을 먼저 챙기며 당황하고 조금 부끄럽다는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어 예쁘고 건강하게 만나겠다는 다짐을 덧붙이며 교제 사실을 직접 언급했다.
이날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과 탑 소속사 탑스팟픽처스 양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 작업을 계기로 처음 만나 가까워졌으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오다 지난 6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탑의 첫 솔로 정규 앨범인 다중관점에서 시작됐다. 나나는 지난 4월 공개된 해당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완전 미쳤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탑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소속사의 공식 입장 발표에 이어 직접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