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3개국 꺾고 3연승 달린 일본 축구 대표팀, 카마다 다이치는 자만 경계

노는게좋아2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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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대표팀이 기린 챌린지컵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에콰도르를 누르고 최근 A매치 3연승을 달성했다. 일본은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에콰도르와 전·후반을 0대 0으로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스즈키 자이온의 선방에 힘입어 5대 4로 이겼다.

2027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삼은 일본은 9월과 10월에 걸친 A매치 연전을 통해 전력을 다지고 있다. 일본 대표팀은 모리야스 감독과의 계약을 아시안컵까지 연장하며 오랜 기간 다져온 조직력의 안정감을 바탕으로 대회를 준비하는 중이다.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모습, 2010년 2월 도쿄 국립경기장 자료사진 · yoppy · 원본 · CC BY 2.0

이번 연전에서 일본은 남미 팀들을 상대로 연달아 승리를 거두었다.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막판까지 동점 상황을 유지하다 추가시간에 두 골을 집중시키며 3대 1로 승리했다. 이어 열린 베네수엘라전에서는 먼저 골을 내줬으나 우에다 아야세의 동점 골과 경기 종료 직전 얻어낸 페널티킥 역전 골로 2대 1 승리를 거뒀다.

에콰도르전 역시 전반에는 상대 공세에 밀렸으나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서며 접전을 벌였고, 결국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확정 지으며 남미 국가들을 상대로 3연승을 기록했다.

경기력 면에서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토너먼트 대회를 대비해 승리하는 습관을 키웠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미드필더 카마다 다이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만족하기보다 발전을 강조했다. 카마다는 득점하지 못했어도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쳐 승리한 것은 의미가 있으며, 좋은 경기력이 아닐 때도 승리를 챙기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동시에 카마다는 남미 팀을 상대로 거둔 3연승이 당연하거나 평범한 결과는 아니라면서도,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더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에 자만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일본 축구 대표팀이 에콰도르를 승부차기 끝에 꺾으며 남미 팀 상대 3연승을 거둔 가운데, 미드필더 카마다 다이치는 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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