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의 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가을야구 첫 관문을 통과하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 올랐다.
애틀랜타는 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치러진 메이저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최종 3차전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6-2로 꺾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거둔 애틀랜타는 디비전시리즈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번 승리로 디비전시리즈에 나서는 애틀랜타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팀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두고 다투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애틀랜타는 홈런포 두 방으로 승기를 잡았다. 1회말 마이클 해리스가 선제 3점 홈런을 터뜨려 리드를 잡은 뒤, 5회말에는 오지 알비스가 2점 홈런을 더해 5-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경기 후반인 8회초 2사 상황에서는 에이스 투수 크리스 세일을 마운드에 올려 필라델피아의 추격을 뿌리치고 경기를 매조지었다.
한편 애틀랜타 소속의 김하성은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벤치에서 팀의 승리를 지켜봤다.
참고 자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꺾고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맞붙게 된 가운데, 김하성은 벤치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