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블루팡스, 새 시즌 대비 일본 전지훈련 돌입

환절기심함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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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블루팡스가 다가오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력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일본 전지훈련을 시행한다.

삼성화재 구단은 10월 2일 일본 시즈오카로 이동해 현지 프로팀인 도레이 에로우즈와 합동 훈련 및 연습경기를 진행한 뒤 오는 7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2010년 1월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블루팡스 경기 모습. 자료사진 · Ha98574 (Min's) · 원본 · CC BY-SA 3.0

삼성화재는 2017-2018시즌 이후 여덟 시즌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며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이에 구단은 지난 3월 토미 틸리카이넨 전 대한항공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하며 팀 재건을 도모하고 있다.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구성에도 많은 변화를 주었다. 대한항공과의 트레이드로 베테랑 세터 유광우와 리베로 강승일을 영입했으며, OK저축은행에서 활약하던 리베로 부용찬과 세터 박태성을 추가로 합류시켰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는 브라질 출신의 212cm 장신 공격수 펠리피 호키를 지명했다. 아시아 쿼터 선수로는 중국 대표팀 출신의 아웃사이드 히터 왕빈을 새로 영입하며 공수를 보강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비시즌 동안 토미 감독의 지도 아래 빠르고 유기적인 플레이 스타일로의 전환을 준비해 왔다. 구단 관계자는 그동안 선수단이 열심히 준비해 온 만큼 수준 높은 일본 프로팀과의 경기를 통해 훈련 성과를 점검하고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삼성화재블루팡스가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일본 시즈오카에서 도레이 에로우즈와 합동 훈련 및 연습경기를 치르며 전력을 최종 점검한다. 토미 틸리카이넨 신임 감독 체제에서 선수단을 대폭 개편한 삼성화재는 이번 훈련을 통해 비시즌 동안 준비한 빠르고 유기적인 플레이의 완성도를 시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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