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에서 공식적으로 쓰인 단어 중 가장 긴 단어

노는게좋아2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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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Rindfleischetikettierungsüberwachungsaufgabenübertragungsgesetz(약 63자, 공식 약칭은 RflEtikettÜAÜG)
공식적으로 쓰인 단어 중에서는 가장 긴 단어며, 독일어에서 가장 긴 단어를 언급하면 보통 이 단어를 말한다.
이 단어는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의 주 법률이었던
”소고기 라벨 표시 감독 업무 위임에 관한 법“을 의미한다.
단어를 쪼개보면
Rindfleisch(소고기) + Etikettierung(라벨 표시) + Überwachung(감독) + Aufgaben(업무) + Übertragung(위임) + Gesetz(법)이다.
(맨 위가 바로 그 주)
그래서 이 법률이 뭐냐?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에서 소고기 라벨링 감독을 누가 맡을지 담당 기관을 정해주는 주법이었다. 이름의 길이와는 다르게 한국처럼 이런 법이 그렇듯 이 업무는 무슨 관청이 담당한다와 같은 몇 개의 조항만 있는 간단한 법.
왜 생겼는가?
예전에 2000년~2001년에 유럽을 덮친 2차 광우병 위기 이후, EU는 소고기에 원산지, 도축 및 가공 이력 등을 추적 가능하게 표시하도록 의무화했고, 독일의 경우 이를 담당하는 건 주 정부였기에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역시 주 안의 어떤 기관이 이를 할지 정하는 법을 만들어야 했었던 것이다.
이 법률은 2013년 EU의 규정이 바뀌어 폐지되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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