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는 영화 ‘디거’에서 괴짜 재벌 디거 록웰로 변신해 통산 13번째 내한을 앞두고 있다. 거대한 재난이 벌어진 상황 속에서 등장하는 디거 록웰은 그가 오랫동안 보여준 정면 돌파형 액션 영웅과는 결이 다른 인물이다.

‘디거’의 중심에는 예측하기 어려운 재벌 캐릭터와 재난의 긴장감이 놓인다. 톰 크루즈는 이번 작품에서 위기 속 행동력만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기보다, 괴짜 면모를 지닌 디거 록웰의 독특한 존재감을 보여줄 전망이다.
그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13번째다. 톰 크루즈는 내한 때마다 공식 일정 외에도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는 모습을 보여왔고, 한국 관객을 향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며 유난히 친숙한 해외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번 재방한에서는 ‘디거’가 내세운 새로운 캐릭터 변신과 한국 팬들을 향한 그의 오랜 호감이 함께 관심 포인트가 된다. 익숙한 액션 스타 톰 크루즈가 재난 속 괴짜 재벌을 어떻게 그려낼지, 13번째 한국 방문에서 어떤 장면을 남길지도 주목된다.
톰 크루즈는 재난을 배경으로 한 영화 ‘디거’에서 기존 액션 영웅 이미지와 다른 괴짜 재벌 디거 록웰을 연기한다. 통산 13번째 내한을 앞둔 그는 한국 팬들과 이어온 친밀한 교감도 다시 보여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