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서채현이 2026년 10월 1일 포트메세 나고야 제1전시장에서 열린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볼더링 결선에서 3위에 올랐다.
이날 오후 6시에 시작된 결선 경기에서 서채현은 최종 점수 70.0점을 획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한 한국의 노희주는 69.7점을 기록하며 5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번 대회 여자 볼더링 우승은 85.0점을 얻은 중국의 장위에통이 차지했다. 일본의 모리 아이는 84.8점으로 그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중국의 루오지루는 서채현과 같은 70.0점을 기록했으나 순위에서 4위로 밀렸다. 일본의 노나카 미호는 60.0점으로 6위에 머물렀고, 싱가포르의 바네사 시 인 텡이 53.8점으로 7위, 시후이 나탈리 고가 34.8점으로 8위를 각각 기록했다.
볼더링은 정해진 시간 내에 오색 빛깔의 홀드가 설치된 벽면을 도구 없이 자신의 몸만을 이용해 오르며 가장 많은 루트를 성공한 선수가 승리하는 스포츠클라이밍 세부 종목이다.
경기가 치러진 포트메세 나고야 제1전시장은 일본 나고야시 미나토구에 위치한 중부 지방 최대 규모의 전시 시설 중 하나로 약 1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긴조후토역과 보행자 데크로 직접 연결되어 접근성이 높은 이 경기장에서 남은 일정이 이어진다.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는 다음 날인 10월 2일 같은 장소에서 오후 5시 여자 리드 준결승, 오후 6시 30분 남자 리드 준결승으로 일정을 이어간다. 리드 결선 경기는 10월 3일 진행될 예정이다.
참고 자료
서채현이 2026년 10월 1일 포트메세 나고야 제1전시장에서 열린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볼더링 결선에서 70.0점을 획득해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