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의 김채영과 서채현이 2026년 10월 2일 오후 5시 포트메세 나고야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준결승에 출전한다.
대회가 치러지는 포트메세 나고야 제1전시장은 일본 나고야시 미나토구에 위치한 주부 지방 최대 규모의 전시 시설 중 하나다. 약 1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킨조후토역과 보행자 데크로 직접 연결되어 편리한 접근성을 갖춘 경기장이다.

스포츠클라이밍의 리드 종목은 선수들이 제한된 시간 내에 12미터가 넘는 벽을 최대한 높이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준결승 무대에는 한국의 김채영과 서채현을 비롯해 여러 아시아 국가의 선수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식 발표된 준결승 스타트 리스트에 따르면 한국의 김채영은 13번째, 서채현은 14번째 순서로 등반을 시작한다. 이들에 앞서 태국의 낫차 수파보라셋이 첫 주자로 나서며, 싱가포르의 바네사 시 인 텡, 홍콩의 웡척케이 등이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일본의 모리 아이는 8번째, 중국의 뤄즈루는 9번째로 나선다. 이어 인도네시아의 알마 아리에라 찬이, 중국의 장위에퉁, 일본의 고타케 메이가 한국 선수들 직전 순서인 12번째까지 등반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일정에 따르면 여자 리드 준결승이 치러진 뒤 당일 오후 6시 30분에는 남자 리드 준결승이 진행된다. 여자 리드 종목의 최종 메달이 결정되는 결승전은 다음 날인 10월 3일 오후 6시로 예정되어 있다.
참고 자료
김채영과 서채현이 2026년 10월 2일 오후 5시 포트메세 나고야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준결승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