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미 금메달 미소로 빛나다…부상 딛고 나고야 정상 도전

같이놀아요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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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미가 부상과 부진을 딛고 경기력을 다시 끌어올리며 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한다. 새해 인사에서 보인 밝은 미소는 세계 정상에 오른 뒤에도 다음 승부처를 향해 다시 출발하는 유도의 현재 목표를 담은 장면이다.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허미미는 2024년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며 체급 정상에 섰고, 파리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세계선수권 우승과 올림픽 메달을 모두 경험한 만큼, 나고야에서는 아시안게임 정상으로 대표팀 간판의 경력을 더하겠다는 목표가 분명하다.

그의 도전에는 재일교포 출신으로 한국 대표를 선택한 과정도 함께 놓여 있다.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후손인 허미미는 한국 유도복을 입고 국제무대에 섰고, 주요 대회마다 자신의 뿌리와 대표팀 선택의 의미를 성적으로 이어 왔다.

나고야 아시안게임은 허미미에게 단순히 메달 하나를 추가하는 무대가 아니다. 부상과 부진의 시간을 지나 다시 경쟁력을 회복한 뒤 맞는 큰 대회인 만큼, 금메달 도전과 함께 전한 미소는 정상 복귀에 대한 자신감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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