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의 MAVEN은 화성 궤도를 11년 이상 비행한 뒤 2026년 임무를 마쳤다. 이번 화성 탐사 현황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지점은 장기간 운용된 NASA 임무가 종료 단계에 들어갔다는 사실이다.

MAVEN의 종료는 화성 탐사가 한 기관이나 한 임무의 흐름으로만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도 보여준다. NASA의 궤도 임무가 마무리된 시점에도 ESA는 별도의 화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다음 발사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ESA의 Mars Express는 2003년부터 운영돼 왔다. 따라서 현재 공개된 정보만 놓고 보면, MAVEN의 2026년 종료와 Mars Express의 계속된 운영은 서로 다른 기관의 화성 탐사 일정이 겹쳐 있는 모습으로 정리된다.
ESA의 다음 일정으로는 ExoMars 로잘린드 프랭클린 로버가 있다. 이 로버는 2028년 발사가 계획돼 있어, 화성 탐사의 시간표는 기존 궤도 탐사선 운용과 새 로버 발사 계획이 함께 놓인 상태다.

검색어가 가리키는 화성은 행성 자체인 동시에 여러 우주기관이 탐사 임무를 이어가는 대상이다. 다만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MAVEN 종료 뒤의 NASA 후속 계획이나 로버 발사 이후의 구체적 운용 일정까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MAVEN은 11년 이상 화성 궤도를 비행한 뒤 2026년에 임무를 끝냈고, ESA의 Mars Express는 200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ESA는 2028년 ExoMars 로잘린드 프랭클린 로버 발사를 계획하고 있다. 화성 탐사 현황은 종료된 NASA 임무와 계속 운용·발사를 준비하는 ESA 프로그램을 시간 순서로 함께 보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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