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슬링 대표팀의 이민호가 2026년 10월 1일 11시 51분 나고야 시티 이내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97kg급 8강전 103번 경기에서 몽골의 간바타르 간후야그와 맞대결을 펼쳐 패했다.
이날 경기는 나고야 시티 이내 스포츠 센터의 C 매트에서 진행됐다. 이민호는 경기 결과 3대 2의 점수 차이로 간바타르 간후야그에게 승리를 내주었다.

피리어드별 세부 기록을 보면 간바타르 간후야그는 1피리어드에서 기술 점수 1점을 얻었고 2피리어드에서 기술 점수 2점을 획득해 최종 3점을 기록했다. 이민호는 1피리어드 1점, 2피리어드 1점의 기술 점수를 각각 획득해 최종 2점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의 최종 판정은 간바타르 간후야그의 판정승으로 기록됐다. 상대 선수에게 점수를 허용한 상태에서 승점을 획득하며 승리하는 방식의 판정 기준에 따라 간바타르 간후야그가 승리자로 선언됐다.
경기가 열린 나고야 시티 이내 스포츠 센터는 나고야시 미나토구의 이내 공원 안에 위치한 다목적 스포츠 시설이다. 1,650㎡ 면적의 제1아레나와 양궁 연습장, 트레이닝룸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스포츠 대회와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레슬링은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상대방의 옷을 잡지 않은 채 몸과 몸이 부딪치며 기술을 겨루는 종목이다. 체급별로 경기가 치러지며 전신을 모두 공격할 수 있는 자유형과 허리 아래를 잡는 공격이 금지된 그레코로만형으로 구분된다.
이번 경기에는 중국의 돤리리가 심판으로 나섰고 스리랑카의 텐네 게다라 라산타 프라딥이 판단을 맡았으며 대만의 관즈가 매트 체어맨으로 참여해 경기를 진행했다.
참고 자료
이민호가 2026년 10월 1일 나고야 시티 이내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97kg 8강전에서 몽골의 간바타르 간후야그에게 2대 3으로 패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