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슬링 대표팀의 노영훈이 2026년 10월 1일 오전 10시 44분 나고야 시티 이내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7kg급 16강전(78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압둘로 알리예프를 꺾고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2피리어드로 진행됐다. 노영훈은 1피리어드에서 1점, 2피리어드에서 1점을 얻어 기술 점수 2점을 기록했다. 압둘로 알리예프는 1피리어드에서 1점을 기록했으나 2피리어드에서는 득점하지 못해 기술 점수 1점을 기록했다. 최종 판정 점수에서는 노영훈이 3대 1로 앞서며 판정승을 거두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부 점수는 1-1, 0-1이다.

이번 경기는 인도 출신의 아리아 키르티스나가 심판을 맡았으며, 몽골의 바트바타르 노민이 부심, 투르크메니스탄의 자만미라도프 막팀굴리가 매트 의장으로 참여했다.
레슬링은 장비나 옷을 잡지 않고 온전히 몸과 몸이 부딪치며 기술을 겨루는 종목으로, 체급별로 경기가 치러진다. 전신 공격이 가능한 자유형과 달리 그레코로만형은 상대의 허리 아래를 잡는 행위가 금지되어 있다.
경기가 치러진 나고야 시티 이내 스포츠 센터는 나고야시 미나토구의 이내 공원 내에 위치한 다목적 체육 시설이다.
바닷바람이 부는 환경에 자리 잡고 있으며 1,650㎡ 규모의 제1아레나와 양궁 연습장, 트레이닝룸 등을 갖추고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행사를 개최하는 지역 스포츠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노영훈이 2026년 10월 1일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7kg급 16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압둘로 알리예프를 최종 3대 1로 꺾고 판정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