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슬링 대표팀의 김다현이 2026년 10월 1일 오전 10시 30분 나고야 시티 이내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0kg급 16강 59경기에서 키르기스스탄의 숄로만 샤르셴베코프를 상대로 경기를 치렀으나 패했다.
공식 발표된 경기 결과에 따르면 김다현은 숄로만 샤르셴베코프에게 점수를 얻지 못하고 0-9로 패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경기는 이라크의 하디 이스마엘 주심, 사우디아라비아의 모센 야마니 부심, 인도의 사티아 말리크 매트 회장의 관장 하에 나고야 시티 이내 스포츠 센터 매트 A에서 진행됐다.

김다현은 이번 경기 첫 번째 피리어드와 두 번째 피리어드에서 상대에게 점수를 허용했다. 상대인 숄로만 샤르셴베코프는 첫 번째 피리어드에서 9점, 두 번째 피리어드에서 0점을 기록하는 등 경기 중 기술 점수를 쌓았고 최종적으로 9점을 획득했다.
결국 숄로만 샤르셴베코프는 상대에게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승리하는 테크니컬 우세 판정으로 최종 승리자가 됐다. 김다현은 경기 중 단 한 점의 기술 점수도 획득하지 못했다.
레슬링은 선수들이 특별한 장비를 사용하거나 상대의 옷을 잡지 않고 서로의 몸과 몸을 부딪쳐 기술을 겨루는 종목이다. 체급별로 경기가 치러지며 전신을 모두 공격할 수 있는 자유형과 허리 아래를 잡는 공격이 금지된 그레코로만형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이번 경기가 열린 나고야 시티 이내 스포츠 센터는 일본 나고야시 미나토구의 이내 공원 내에 위치한 다목적 스포츠 시설이다. 1,650㎡ 면적의 제1아레나와 양궁 연습장, 트레이닝룸 등을 갖추고 있다.
해당 경기장은 시원한 바닷바람이 부는 환경에 자리해 있으며,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행사를 개최하는 지역 스포츠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 레슬링의 김다현이 2026년 10월 1일 나고야 시티 이내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남자 그레코로만형 60kg급 16강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의 숄로만 샤르셴베코프에게 0-9 테크니컬 우세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