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7인제 럭비 대표팀이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태국을 꺾고 승리를 기록했다.
한국은 2026년 10월 1일 오전 9시 50분 나고야 시티 미즈호 공원 럭비 경기장에서 열린 7인제 럭비 남자 B조 예선 경기에서 태국을 상대로 24-7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가 열린 나고야 시티 미즈호 공원 럭비 경기장은 약 10,400개의 등받이 좌석 설치와 천연 잔디 교체 등 개보수 작업을 마친 곳으로, 이번 대회에서 럭비와 축구 경기가 치러지는 경기장이다.
한국은 전반전과 후반전에 각각 12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한국은 전반 3분 2초 장정민의 트라이에 이어 2분 39초 장현구의 컨버전 성공으로 득점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전반 35초 오동호가 트라이를 기록했다.
후반전에는 후반 6분 2초 장정민의 트라이와 5분 52초 장현구의 컨버전 성공이 나왔고, 후반 1분 57초 이문규가 트라이를 보태며 격차를 벌렸다. 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트라이 4개와 컨버전 2개를 기록했다.
반면 태국은 전반전에 점수를 내지 못했으나 후반전에 7점을 만회했다. 태국은 후반 3분 6초에 웨초키티콘 꺼드까오가 트라이로 5점을 올렸고, 후반 2분 47초에 칫파바나사쿨 랏차논이 컨버전으로 2점을 보탰다. 태국은 경기 통산 트라이 1개와 컨버전 1개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조별 예선 첫 경기를 마친 한국은 같은 날인 10월 1일 오후 4시 30분에 일본과 예선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이어 10월 2일 오전 9시 50분에는 카자흐스탄과 맞붙을 예정이다.
한국 남자 7인제 럭비 대표팀이 10월 1일 나고야 시티 미즈호 공원 럭비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태국을 24-7로 제압했다. 한국은 장정민, 장현구, 오동호, 이문규 등의 활약에 힘입어 전·후반 각각 12점을 기록하며 첫 승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