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 봄의 역전 솔로포’로 알려진 장면의 실제 주인공은 두산 내야수 박준순이다. 박준순은 연장 10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고, 두산은 이 한 방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승부가 팽팽하게 이어진 연장전에서 선두타자의 홈런은 흐름을 단숨에 바꾸는 장면이다. 박준순의 타구는 좌월 방향으로 뻗었고, 두산에 리드를 안기는 역전포가 됐다. 검색어에 붙은 알렉 봄이라는 이름과 실제 경기 영상의 선수는 일치하지 않는다.
확인된 장면의 핵심은 박준순의 연장 10회초 역전 솔로홈런이다. 두산은 추가 주자 없이 시작된 이닝에서 선두타자의 장타로 앞서 나갔으며, 홈런 한 개가 연장 승부의 균형을 깼다.
다만 제공된 경기 정보에는 홈런 뒤 최종 스코어나 최종 승패까지는 담기지 않았다. 따라서 이 장면이 가리키는 결과는 두산이 연장 10회초 박준순의 좌월 솔로포로 역전에 성공한 순간까지다.
연장 10회 역전 솔로포의 주인공은 알렉 봄이 아니라 두산 박준순이다. 박준순은 연장 10회초 선두타자로 좌월 솔로홈런을 쳐 두산에 역전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