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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은 서울대학교에서 종교학을 전공했다.
그는 대학 4학년 때 기자를 목표로 정한 뒤 조선일보 입사시험에 합격했다.
조선일보 입사 전에는 종교학 연구자를 생각했으며, 입사 당시 영화 담당 기자를 미리 계획하지는 않았다. 대학 시절 쓴 영화 관련 책이 출간된 뒤 조선일보에서 영화 담당 기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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