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이현중은 2026~2027시즌을 앞두고 미국프로농구 NBA 포틀랜드와 비보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현중의 현재 목표는 포틀랜드의 최종 로스터에 들어 NBA 무대 도전을 이어가는 것이다.

비보장 계약 체결은 곧바로 최종 로스터 합류가 확정됐다는 뜻으로 보도되지는 않았다. 공개된 내용에서 확인되는 상황은 포틀랜드 소속으로 경쟁하며 로스터 진입을 노리는 단계라는 점이다. 계약의 세부 조건이나 이후 로스터 결과는 제공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이현중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대회 뒤에는 금메달의 기쁨을 오래 누르기보다 곧장 미국으로 향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NBA 도전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포틀랜드 계약 소식이 관심을 받는 이유는 대표팀의 국제대회 성과 직후에도 미국 무대 도전을 이어가는 행보가 확인됐기 때문이다. 다만 최종 로스터 진입 여부와 NBA 출전 여부는 아직 공개된 내용만으로 확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