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이도현이 2026년 9월 30일 18시 포트메세 나고야 제1전시관에서 열린 남자 볼더링 결승에서 49.7점을 획득하며 최종 2위에 올랐다.
볼더링은 정해진 시간 동안 오직 자신의 몸을 이용해 인공 암벽에 설치된 홀드를 잡고 가장 많은 루트를 완등하는 선수가 승리하는 스포츠클라이밍 세부 종목이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일본의 안라쿠 소라토가 74.5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도현은 안라쿠 소라토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인 49.7점을 얻어 2위를 기록했다. 일본의 나라사키 토모아는 44.9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의 판위페이와 한국의 천종원은 각각 30.0점으로 동점을 기록했으나 순위표에서 판위페이가 4위, 천종원이 5위로 기록됐다. 이어 중국의 후쥔저가 29.7점으로 6위에 자리했다.
태국의 아우스윈 아우아리칫은 20.0점으로 7위, 싱가포르의 제럴드 바요 베로실은 10.0점으로 8위를 기록하며 결승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기가 열린 포트메세 나고야 제1전시관은 일본 나고야시 미나토구에 위치한 주부 지방 최대 규모의 전시 시설 중 하나로 약 1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킨조후토역과 보행자 데크로 직접 연결되어 편리한 접근성을 갖춘 이곳에서 이번 대회 스포츠클라이밍 경기가 진행 중이다.
남자 볼더링 결승이 끝난 이후에도 스포츠클라이밍 일정이 이어진다. 10월 1일 18시에는 동일한 경기장에서 여자 볼더링 결승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이도현이 9월 30일 열린 남자 볼더링 결승에서 49.7점을 얻어 일본의 안라쿠 소라토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함께 결승에 나선 천종원은 5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