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레슬링의 박현영이 2026년 9월 30일 오후 7시 18분 나고야 시티 이내 스포츠 센터에서 키르기스스탄의 메에림 주마나자라바를 상대로 여자 레슬링 68kg급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두 선수는 56번째 경기(Bout 56)로 배정되어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나고야 시티 이내 스포츠 센터의 ISC 매트 B에서 진행된다. 해당 경기장인 나고야 시티 이내 스포츠 센터는 나고야시 미나토구의 이내 공원 안에 있는 다목적 스포츠 시설이다. 1,650㎡ 면적의 제1아레나와 양궁 연습장, 트레이닝룸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대회와 행사를 개최하는 스포츠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대진표에 따르면 박현영과 맞붙는 상대는 키르기스스탄의 메에림 주마나자라바다. 박현영은 대한민국 대표로, 메에림 주마나자라바는 키르기스스탄 대표로 나란히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려 동메달을 두고 겨루게 됐다.
박현영이 참가하는 레슬링 종목은 특별한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상대의 옷을 잡지 않은 채 맨몸으로 부딪치며 기술을 겨루는 스포츠다. 체급별로 경기가 열리며 자유형과 그레코로만형의 두 가지 스타일로 나뉜다.
레슬링의 두 스타일은 공격 허용 범위에서 차이가 난다. 자유형은 온몸의 모든 부위를 공격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반면, 그레코로만형은 허리 아래로 상대방을 잡는 행위가 금지된다. 이번 여자 레슬링 68kg급 경기도 이러한 종목 규칙과 특성에 맞춰 치러진다.
이날 열리는 여자 레슬링 68kg급 동메달 결정전은 오후 7시 18분에 박현영과 메에림 주마나자라바의 경기가 먼저 시작되고, 이어 오후 7시 28분에는 몽골과 중국 선수의 또 다른 동메달 결정전이 열릴 예정이다.
한국 여자 레슬링의 박현영이 2026년 9월 30일 오후 7시 18분 나고야 시티 이내 스포츠 센터에서 키르기스스탄의 메에림 주마나자라바와 여자 레슬링 68kg급 동메달 결정전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