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프 대표팀의 문도엽이 아시안게임 첫날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문도엽은 2026년 9월 30일 오전 6시 30분 카스가이 컨트리클럽 이스트 코스에서 열린 골프 남자 개인 스트로크 플레이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가 치러진 카스가이 컨트리클럽 이스트 코스는 1964년 카스가이시의 완만한 언덕에 설립된 역사적인 36홀 규모의 골프 클럽이다. 2024년 이스트 코스 리노베이션을 거쳐 아름다움과 전략적 설계, 지속 가능성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코스로 탈바꿈한 경기장이다.

문도엽은 이번 1라운드에서 18홀을 모두 마치며 4언더파 66타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올랐다. 대만 대표팀의 왕웨이쉬안과 일본 대표팀의 히가 카즈키가 각각 5언더파 65타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인도 대표팀의 사프탁 탈와르, 중국 대표팀의 정윈허, 일본 대표팀의 나카지마 케이타가 문도엽과 함께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다른 한국 선수들도 무난한 성적으로 첫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주형은 18홀 합계 3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7위에 자리 잡았다. 김성현은 2언더파 68타의 성적으로 공동 9위에 올랐다.
골프 경기는 플레이어가 클럽을 사용해 공을 치고 가능한 적은 타수로 컵에 넣는 것을 목표로 하는 종목이다. 선수는 최대 14개의 클럽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보통 각 라운드당 18홀로 구성된 코스에서 4일 동안 4라운드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자 개인 스트로크 플레이의 다음 일정인 2라운드는 10월 1일 오전 10시 40분에 시작된다. 1라운드를 마친 선수들은 이틀 차 경기에서 순위 싸움을 이어가며, 이후 10월 2일 오전 7시 3라운드, 10월 3일 오전 7시 55분 최종 4라운드가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한국 골프 대표팀의 문도엽이 2026년 9월 30일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개인 스트로크 플레이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대회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