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누 슬라럼 대표팀의 이권희와 백서진이 2026년 10월 2일 야하기가와 카누 슬라럼 코스에서 열리는 남자 카약 크로스 개인전 경기에 나선다.
이번 경기는 2026년 10월 2일 11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경기가 펼쳐지는 야하기가와 카누 슬라럼 코스는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북부, 야하기강 상류에 위치한 자연 코스다. 이곳은 맑고 깨끗한 물을 활용한 자연 코스로 월드컵을 비롯한 다수의 대회를 개최했던 역사적인 경기장이다.

출전 명단에 따르면 한국은 이권희와 백서진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전체 20명의 참가자 중 이권희는 2번 순서로 배번 19번을 달고 경기를 시작하며, 백서진은 7번 순서로 배번 14번을 부여받았다.
이번 개인전에는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선수들이 출전해 경쟁한다. 인도의 히테시 케와트가 가장 먼저 출발하며 네팔의 아시시 라나 마가르, 인도네시아의 크리스나 셉티아나, 몽골의 오드자르갈 바트수흐, 네팔의 비자야 마지 등이 초반 순서에 나선다.
태국의 잔야우트 망짓과 피야나트 코에트숙, 카자흐스탄의 블라디슬라프 랴브코가 중반부에 출전한다. 일본의 아다치 가즈야와 다나카 유키, 대만의 우중정, 랴오리훙도 명단에 포함됐다.
이어서 우즈베키스탄의 자니베크 테미르갈리예프, 인도의 프라듀므나 싱 라토드, 카자흐스탄의 알렉산드르 코로보프가 출전하며 우즈베키스탄의 파벨 에이겔, 중국의 취안신과 후자오산이 후반부 순서에서 순위를 다툰다.
카누 슬라럼은 급류 코스에 설치된 여러 게이트를 통과하며 속도와 정확성을 겨루는 종목이다. 하류 방향으로 통과하는 녹색 게이트와 상류 방향으로 통과해야 하는 적색 게이트로 구성된다.
게이트를 건드리거나 통과하지 못하면 감점이 부과된다. 최종 순위는 피니시 시간과 감점을 합산하여 결정되며, 강한 물살 속에서 배를 제어하는 기술과 근력이 요구된다.
한국 카누 슬라럼의 이권희와 백서진이 2026년 10월 2일 11시 30분 일본 야하기가와 카누 슬라럼 코스에서 열리는 남자 카약 크로스 개인전에 출전해 아시아 선수들과 속도 및 정확성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