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이 오는 2026년 10월 2일 예선 라운드에서 차이니즈 타이베이를 상대로 경기를 치른다. 양 팀은 이번 대회 예선 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2026년 10월 2일 오전 11시 안조 소프트볼 그라운드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예선 라운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맞대결은 양국 대표팀의 공식 일정 중 하나다.

소프트볼은 야구와 유사하게 진행되는 종목이지만 경기장 크기와 사용되는 공에서 차이를 보인다. 둘레가 12인치인 공을 사용하며 소프트볼용으로 특화된 얇고 가벼운 배트로 타격이 이루어진다. 이에 따라 타구가 날아가는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다.
경기는 정식 7이닝으로 치러지며 최종 이닝 종료 시 더 높은 점수를 기록한 팀이 승리한다. 만약 7이닝을 마친 시점에도 동점일 경우에는 타이브레이크 규정이 도입되어 연장전에 돌입하게 된다. 연장전인 8이닝부터는 빠른 승부를 내기 위해 무사 주자 2루 상황을 설정한 뒤 경기가 속개된다.
경기가 열리는 안조 소프트볼 그라운드는 지난 2001년에 설립된 소프트볼 전용 경기장으로, 2026년에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시 개장했다. 이곳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전일본 대학 여자 소프트볼 선수권 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해 온 장소다.
아울러 안조 소프트볼 그라운드는 과거 2018년과 2021년에 캐나다 여자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이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사전 훈련 캠프를 차려 준비했던 곳이기도 하다.
한국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이 2026년 10월 2일 오전 11시 안조 소프트볼 그라운드에서 차이니즈 타이베이와 예선 라운드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