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박현영, 여자 68kg급 8강에서 북한 박솔금에 패배

자는게좋아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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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슬링 대표팀의 박현영이 2026년 9월 30일 11시 47분에 열린 여자 레슬링 68kg급 8강에서 북한의 박솔금을 맞아 준결승 진출을 다퉜으나 패했다.

이번 경기는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나고야 시티 이나에 스포츠 센터에서 치러졌다. 공식 경기 결과 박현영은 박솔금을 상대로 0-11의 점수를 기록했다.

Wrestling 종목 자료사진(해당 경기 장면 아님) · Azerbaijan Wrestling Federation · 원본 · CC BY-SA 4.0

이날 경기는 1피리어드와 2피리어드로 나뉘어 진행됐다. 박현영은 1피리어드와 2피리어드 모두 점수를 올리지 못하고 각각 0점에 머물렀다. 반면 박솔금은 1피리어드에서 1점, 2피리어드에서 10점을 획득해 최종 점수 11점을 기록했다. 득점 흐름은 0-1, 0-10으로 이어졌다.

경기가 끝난 후 공식 판정에 따라 박솔금이 승자로 선언됐다. 상대에게 단 1점도 내주지 않고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는 규정인 VSU에 의해 박솔금의 4-0 승리가 확정됐다.

이번 8강 경기에는 이란의 아미리 파르샤드가 주심을 맡았으며, 우즈베키스탄의 아디조프 투이무로드 판심과 이라크의 이스마엘 하디 매트 회장이 공식 심판진으로 참여했다.

8강에서 패한 박현영은 이번 일정을 마무리했다. 승리한 북한의 박솔금은 같은 날 12시 15분에 열리는 준결승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의 메에림 주마나자라바와 대결을 이어가게 된다.

경기가 열린 나고야 시티 이나에 스포츠 센터는 나고야시 미나토구의 이나에 공원 내에 있는 다목적 스포츠 시설이다. 1,650㎡ 면적의 제1아레나와 양궁 연습장, 트레이닝룸 등을 갖추고 있으며 바닷바람이 부는 환경 속에 위치해 다양한 경기와 행사를 개최하는 스포츠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한국 레슬링의 박현영이 2026년 9월 30일 나고야 시티 이나에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여자 레슬링 68kg급 8강전에서 북한의 박솔금에게 0-11로 패하며 준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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