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초 기준 핵무기는 9개 국가가 약 1만2,241기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가 전 세계 보유량의 약 90%를 차지해, 핵무기 현황은 두 나라의 압도적인 비중이 핵심인 국제 안보 사안으로 정리된다.

이 수치는 ‘실제 사용 가능한 무기 수’만을 뜻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제공된 자료는 2025년 초 시점의 전체 보유량을 추정치로 제시했으며, 국가별 보유량이나 9개국의 국가명은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전 세계 핵무기 보유량의 약 90%가 미국과 러시아에 집중됐다는 점은, 핵무기 문제를 볼 때 전체 국가 수뿐 아니라 보유량의 분포를 함께 봐야 한다는 뜻이다. 9개국이 보유국으로 집계됐지만, 수량 기준으로는 미·러의 비중이 매우 크다.
따라서 이번 수치는 핵무기 보유가 여러 국가에 걸친 문제이면서도, 총량의 상당 부분은 두 나라의 군사력과 정책 변화에 연결돼 있음을 보여주는 기준점이다. 다만 제공된 자료에는 향후 보유량 변화나 군사적 충돌 가능성에 관한 내용은 없다.

핵무기 확산 방지와 군축을 다루는 국제적 핵심 틀로는 핵확산금지조약(NPT)이 있다. 유엔은 이 조약을 핵무기 비확산과 군축 논의의 중심 틀로 설명한다.
핵무기금지조약은 개발·보유·사용 등을 금지하고 궁극적인 폐기를 목표로 한다. 보유량 통계와 별도로, 국제사회에는 핵무기의 확산을 막고 폐기를 지향하는 제도적 논의가 존재한다는 점도 현재 상황을 이해하는 데 필요하다. [출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