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초 기준 핵무기는 9개 국가가 약 1만2,241기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가 전 세계 보유량의 약 90%를 차지하는 현재 국면에서, 핵무기를 어떻게 통제하고 없앨 것인지에 관한 국제 규범의 차이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두 조약은 모두 핵무기 문제를 다루지만, 강조점은 다르다. NPT는 핵무기가 더 넓게 퍼지는 것을 막고 군축을 추진하는 틀이라면, 핵무기금지조약은 핵무기 관련 행위 자체를 금지해 최종 폐기로 나아가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한다. [출처 4]
유엔은 NPT를 핵무기 확산 방지와 군축을 위한 국제적 핵심 틀로 설명한다. 따라서 이 조약을 이해할 때는 핵무기의 추가 확산을 막는 문제와 군축이라는 과제를 함께 보는 것이 핵심이다.
다만 제공된 자료만으로는 NPT 아래에서 국가별로 어떤 의무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또 실제 군축이 어느 수준까지 진행됐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이 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범위는 NPT가 확산 방지와 군축을 함께 다루는 국제 체계라는 점이다.

핵무기금지조약은 핵무기의 개발, 보유, 사용 등을 금지 대상으로 둔다. 목표도 단순한 확산 억제에 그치지 않고, 핵무기의 궁극적 폐기에 맞춰져 있다. [출처 4]
즉 NPT가 확산 방지와 군축의 국제 틀을 제공한다면, 핵무기금지조약은 핵무기 관련 행위를 금지하고 폐기를 지향하는 방식으로 접근한다. 두 조약의 차이는 핵무기 문제를 다루지 않는 데 있지 않고, 통제와 폐기를 어떤 규범으로 추진하느냐에 있다. [출처 4]
2025년 초 세계 핵무기 보유량은 약 1만2,241기로 추정되며, 미국과 러시아의 비중이 약 90%에 이른다. NPT는 핵확산 방지와 군축의 핵심 틀이고, 핵무기금지조약은 개발·보유·사용 등을 금지해 궁극적 폐기를 목표로 한다. [출처 4]
NPT와 핵무기금지조약은 모두 핵무기 문제를 다루지만, NPT는 확산 방지와 군축을 함께 다루는 국제적 틀이다. 반면 핵무기금지조약은 핵무기의 개발·보유·사용 등을 금지하고 궁극적 폐기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