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상학회, 장마와 장마철 정의 새롭게 제시

배달중독 2026/09/30
추천 0 비추 0 조회수 3264

한국기상학회는 장마를 여름철 여러 날 이어지는 비 현상으로, 장마철은 많은 비가 내리기 쉬운 기간으로 새롭게 정의했다. 이런 논의가 나온 가운데 온라인에서 퍼진 2026년 장마 시작·종료일은 기상청의 공식 예보가 아니라는 점도 확인됐다.

자료사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일대에 내리는 몬순 비. 한국 장마와는 지역·기후적 맥락이 다른 장면이다. · Nicholas Hartmann · 원본 · CC BY-SA 4.0

핵심 내용

  • 장마는 여름철에 비가 여러 날 이어지는 현상을 가리킨다.
  • 장마철은 매일 비가 내리는 기간만을 뜻하기보다, 많은 비가 내리기 쉬운 시기로 설명된다.
  • 따라서 비가 내리지 않는 날이 있더라도 장마철이라는 표현 자체가 곧바로 틀린 것은 아니다.

온라인 장마 일정은 공식 예보인가

소셜미디어에는 2026년 장마가 언제 시작해 언제 끝나는지를 특정한 날짜로 제시한 정보가 유통됐다. 그러나 기상청은 해당 시작일과 종료일이 공식 예보가 아니라고 밝혔다.

온라인 게시물에 날짜가 구체적으로 적혀 있더라도, 그 자체만으로 기상청 발표로 볼 수는 없다.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해당 일정이 어떤 근거와 방식으로 산정됐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확인할 때 구분할 점

장마 관련 정보를 볼 때는 ‘장마철’이라는 계절적·기후적 표현과 특정 연도의 시작·종료 날짜 예보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한국기상학회의 새 정의는 장마철을 비가 많이 내리기 쉬운 기간으로 설명하지만, 이는 온라인에 떠도는 특정 날짜를 공식화하는 내용은 아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시민이 폭우 속을 걷고 있다. 해당 기사는 장마와 장마철의 정의를 다룬 내용으로, 사진은 상하이의 과거 상황을 담은 자료사진이며 기사 속 한국의 특정 장마나 사건을 직접 촬영한 사진은 아니다. · Jakub Hałun · 원본 · CC BY-SA 4.0

특정 연도의 일정이 궁금하다면 게시물의 날짜만 인용하기보다, 기상청이 공식 예보로 발표했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맞다. 이번에 유통된 2026년 장마 일정은 기상청이 공식 예보가 아니라고 밝힌 정보다.

장마는 비가 연속해서 내리는 현상이며, 장마철은 많은 비가 예상되기 쉬운 기간이라는 설명이 새롭게 제시됐다. 다만 2026년 장마 시작·종료일로 퍼진 소셜미디어 정보는 기상청 공식 예보가 아니므로, 날짜 정보와 장마철의 일반적 의미를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한국기상학회는 장마와 장마철을 각각 여러 날 이어지는 비 현상, 많은 비가 내리기 쉬운 기간으로 새롭게 설명했다. 온라인에 퍼진 2026년 장마 시작·종료일은 기상청이 공식 예보가 아니라고 밝힌 내용이다. 출처 1 출처 2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