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 작전을 하던 우리 군인 2명이 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 이번 DMZ 지뢰 폭발 사고는 작전 수행 중 발생한 인명 피해 사건으로, 폭발 원인과 현장 지뢰 상태가 조사 대상이 됐다.

피해 군인들의 소속, 신원, 치료 경과 등은 제공된 공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사고 당시 어떤 지점에서 어떤 방식으로 수색이 진행됐는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려진 정보는 제한적이다.
사고 발생 8일 뒤인 9월 29일 현장 조사에서는 북한의 플라스틱 반인·반보병지뢰 1발이 추가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보도 제목에는 폭발 현장에 지뢰가 최소 4발 있었던 것으로 제시됐다.
다만 추가 발견된 지뢰가 9월 21일 폭발과 직접 어떤 관계가 있는지, 사고를 일으킨 지뢰가 무엇이었는지는 제공된 내용만으로 단정할 수 없다. 현장 조사 결과는 해당 지역의 추가 위험 요소를 확인하는 절차로 볼 수 있다.
이번 사건에서 분명히 확인된 것은 DMZ 수색 작전 중 군인 2명이 중상을 입었고, 이후 현장에서 추가 지뢰가 발견됐다는 점이다. 반면 폭발의 구체적 경위와 지뢰별 설치·폭발 여부 등은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