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AG 2연패, 항저우 이어 나고야서 야마구치 제압

츤데레2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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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2026년 9월 29일 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세영 AG 2연패는 여자 단식에서 나온 대회 사상 첫 기록이자, 한국 배드민턴에도 처음 새겨진 역사다.

자료사진: 안세영이 2019년 중국 타이베이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경기하는 모습. 기사 속 2026년 나고야 아시안게임 장면은 아님. · De-Shao Liu (Terry850324) · 원본 · CC BY-SA 4.0

출발점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었다. 당시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른 안세영은 4년 뒤 나고야에서도 결승 무대까지 살아남아, 단발성 우승이 아닌 아시아 최고 무대에서의 지속적인 지배력을 증명했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 동메달을 먼저 확보한 뒤 개인전 단식에 집중해 거둔 금메달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팀 종목의 아쉬움을 남긴 채 끝나는 대신, 안세영은 자신의 주 종목에서 다시 정상에 서며 한국 대표팀의 대회 성과를 끌어올렸다.

안세영의 2019년 대만오픈 경기 모습 자료사진. 기사 속 2026년 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 장면은 아님. · De-Shao Liu (Terry850324) · 원본 · CC BY-SA 4.0

결승 상대가 홈 팬들의 응원을 받는 일본의 야마구치였다는 점도 승부의 무게를 더했다. 안세영은 항저우 우승자라는 부담과 나고야 결승의 압박을 이겨내고, 여자 단식 최초 2연패라는 기록으로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무리했다.

핵심 요약

안세영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금메달에 이어 나고야 결승에서도 야마구치를 제압했다. 단체전 동메달 뒤 단식 금메달을 보태며 한국 배드민턴 최초의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2연패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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