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검사는 혈액 수치를 통해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평가하는 데 활용된다. 특히 LDL·H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함께 살피는 이유는 각 지표가 심혈관 위험과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검사 결과에서 LDL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동맥에 축적될 수 있으며, 이는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제시된다. 따라서 LDL 수치는 위험 평가에서 중요한 항목이다.
HDL 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도 주의 깊게 평가된다. CDC는 높은 중성지방, 낮은 HDL, 높은 LDL이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 증가와 관련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 때문에 검사 수치 하나만으로 상태를 단정하기보다 LDL·HDL·중성지방의 조합을 살피는 것이 핵심이다. 각 항목이 심혈관 위험과 어떤 방향으로 관련되는지 확인해 현재 위험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LDL 콜레스테롤의 적절한 목표치는 모든 사람에게 같지 않다. 나이, 당뇨병 여부, 심혈관질환 병력 등 개인의 위험요인에 따라 목표 수치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검사 결과를 볼 때는 단순히 특정 수치가 높고 낮은지만 보기보다, 본인의 위험요인과 함께 해석해야 한다.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개인별 목표치나 실제 위험 수준을 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