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수술로 잠시 전열에서 빠졌던 KIA 김도영은 2026년 9월 13일 한화전 복귀 첫 경기에서 첫 타석 홈런을 쳤다. ‘KIA 김도영 복귀 첫 타석 홈런’으로 찾는 장면은 이 한 방이며, 김도영은 이 홈런으로 역대 최연소 40홈런·100타점·100득점 기록까지 완성했다.

김도영은 9월 9일 번트 타구에 얼굴을 맞아 코뼈 수술을 받았다. 타구가 얼굴로 향한 부상인 만큼 복귀 시점과 경기 감각에 관심이 쏠렸지만, 불과 나흘 뒤 한화전 복귀 명단과 타순에 이름을 올렸다.
복귀전 첫 타석에서 나온 홈런은 단순히 부상 복귀를 알리는 결과에 그치지 않았다. 시즌 40홈런 고지와 함께 100타점, 100득점을 채우면서 김도영은 세 부문을 모두 달성한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됐다.
KIA로서는 중심 타선의 핵심 선수가 수술 직후 빠르게 돌아와 곧바로 장타와 기록을 만들었다는 점이 크다. 김도영의 복귀 첫 경기 첫 타석은 부상 공백에 대한 우려보다, 그가 다시 타선에 더할 파괴력을 선명하게 보여준 장면으로 남았다.
김도영은 9월 9일 얼굴에 번트 타구를 맞아 코뼈 수술을 받은 뒤, 9월 13일 한화전에서 복귀했다. 복귀 첫 타석 홈런으로 역대 최연소 40홈런·100타점·100득점 기록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