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 일본과 준결승서 0-2 패배…결승 진출 좌절

워커홀릭2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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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일본에 패하며 준결승 무대에서 고배를 마셨다. 한국은 2026년 9월 29일 19시 30분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일본과의 여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0-2로 패했다.

이번 경기는 전·후반 45분씩 총 90분간 치러졌다. 양 팀은 전반전을 득점 없이 0-0으로 마치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으나, 후반전 들어 일본의 공세에 밀리며 실점을 허용했다.

Shizuoka Stadium Ecopa 경기장 자료사진 · Shizzo · 원본 · CC BY-SA 4.0

일본의 공격수 가미야 치이나가 후반 해결사로 나섰다. 가미야 치이나는 후반 9분(54분)에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18분(63분)에 추가골까지 성공시키며 팀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일본의 포워드 우에노 마미는 1도움을 기록했다.

경기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한국은 점유율에서 63%를 점하며 37%의 일본에 앞섰다. 그러나 유효 슈팅을 포함한 전체 슈팅 수에서 4/6(유효 슈팅/전체 슈팅)에 머무른 반면, 일본은 5/13로 더 많은 슈팅 기회를 만들어내며 효율적인 경기를 펼쳤다.

그 외 경기 기록으로 한국은 파울 9개, 코너킥 3개, 오프사이드 2개를 기록했다. 일본은 파울 13개, 코너킥 2개, 경고(옐로카드) 1개를 남겼다.

이번 경기가 열린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는 손을 사용하지 않고 발과 머리로 공을 조절해 상대 골대에 넣어 점수를 얻는 축구 종목의 특성에 맞게 규격화된 경기장이다. 한국은 이날 일본의 수비벽을 뚫지 못하고 무득점에 그쳐 결승행이 무산됐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2026년 9월 29일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가미야 치이나에게 2골을 허용하며 0-2로 패해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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