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돌아온 이재현은 2025년 10월 19일 한화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 2회초, 주자가 쌓인 상황에서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렸다. 이 한 방으로 삼성은 초반 리드를 넓혔고, 복귀 직후의 이재현이 중심 타선 못지않은 해결 능력을 보여준 장면이 됐다.

이재현의 타구는 주자 두 명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장타였다. 한화 마운드가 초반 흐름을 끊어내야 하는 시점에 추가점을 내준 만큼, 삼성은 공격의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갈 수 있었다.
이어진 공격에서는 강민호가 희생플라이로 득점에 힘을 보탰다. 이재현의 적시타로 벌어진 기회를 한 점 더 연결하면서 삼성은 한화에 추격 부담을 안겼고, 단발성 득점이 아닌 이닝 전체의 공격으로 리드를 키웠다.
삼성은 이날 7-3으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시리즈 흐름을 이어 갔다. 특히 이재현의 2회초 2타점 적시 2루타는 부상 복귀 선수가 곧바로 중요한 무대에서 득점 생산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삼성 타선 운용에도 힘을 더한 결과였다.
이재현은 한화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 2회초 2타점 적시 2루타로 삼성의 초반 리드를 만들었다. 강민호의 희생플라이까지 더해진 삼성은 7-3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흐름을 이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