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계약에 포함된 천무 다연장로켓의 탄약은 70km급 239mm 로켓과 290km급 장거리 미사일로 나뉜다. 두 탄종의 확인된 차이는 사거리와 탄약 유형이며, 290km급 미사일은 70km급 로켓보다 약 220km 더 먼 거리를 대상으로 한다.

천무 다연장로켓은 한화가 개발한 K239 다연장로켓 체계다. 폴란드 계약의 구성은 가까운 거리부터 더 먼 거리까지 서로 다른 사거리의 탄약을 운용하는 방식으로 정리된다.
자료에서 70km급 탄약은 ‘239mm 로켓’, 290km급 탄약은 ‘장거리 미사일’로 각각 구분된다. 따라서 두 탄약은 같은 명칭으로 묶인 단일 탄종이 아니라, 사거리와 유형이 다른 별도 탄약으로 계약에 들어갔다는 점이 핵심이다.
다만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각 탄종의 유도 방식, 탄두 종류, 발사 준비 시간, 실제 운용 절차까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70km와 290km는 해당 계약 자료에서 제시된 사거리 등급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하다.

천무 체계는 한 발사대에 서로 다른 종류의 탄약 포드를 함께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 이 특성은 70km급 로켓과 290km급 미사일처럼 사거리가 다른 탄약을 같은 체계 안에서 운용할 수 있는 배경으로 볼 수 있다.
다만 폴란드 계약에서 두 탄종이 실제로 어떤 포드 조합으로 탑재되는지, 동시에 탑재되는지는 제공된 공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확인 가능한 사실은 폴란드 계약에 두 종류의 탄약이 모두 포함됐다는 점이다.
폴란드 계약의 천무 탄약은 70km급 239mm 로켓과 290km급 장거리 미사일로 구분된다. 공개 자료상 핵심 차이는 탄약 유형과 사거리이며, 세부 성능과 구체적인 포드 탑재 방식은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