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사를 찾아간 42세 배우 고준희, 부모가 상담받은 이유

보드러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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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에서 고준희의 부모가 딸 몰래 결혼정보회사를 찾아 상담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결정사를 찾아간 42세 배우는 고준희 본인이 아니라 부모였고, 딸의 결혼은 물론 앞으로의 2세 계획까지 걱정한 마음이 방문의 출발점이었다.

고준희 자료사진. 2024년 11월 행사 포토콜 모습으로, 결혼정보회사 상담 장면과는 무관하다. · K-POPIT 케이팝잇 · 원본 · CC BY 3.0

부모는 상담 자리에서 고준희의 나이와 현재 상황을 두고 결혼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물었다.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는 딸의 삶을 응원하면서도, 부모 입장에서는 좋은 인연을 만날 기회를 더 늦추고 싶지 않았던 셈이다.

고준희에게도 결혼과 출산은 완전히 비켜 간 이야기는 아니다. 그는 난자를 냉동한 사실을 밝힌 바 있어, 부모가 결혼정보회사 상담에서 2세 문제까지 함께 언급한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고준희 배우 자료사진. 2015년 영화 GV 당시 모습으로, 결혼정보회사 상담 장면과는 무관한 자료사진이다. · 우연히현영 (wooyeon724) · 원본 · CC BY 4.0

다만 이번 장면은 고준희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뜻은 아니다. 부모가 먼저 움직인 가족 예능의 한 장면에 가깝고, 고준희 역시 방송에서 자신의 결혼관과 삶의 속도에 관한 생각을 꺼내며 부모의 바람과는 또 다른 시선을 보여줬다.

결국 화제의 중심은 ‘결혼 상대를 찾았다’는 소식보다, 딸의 미래를 걱정해 먼저 상담실을 찾은 부모의 솔직한 마음이다. 고준희가 앞으로 부모의 깜짝 행동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또 결혼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더 들려줄지가 다음 관심사로 남았다.

핵심 요약

고준희 부모는 딸의 결혼과 2세 계획을 걱정해 결혼정보회사를 찾아 상담받았다. 고준희의 난자 냉동 사실과 그가 방송에서 보여준 결혼에 대한 생각이 함께 알려지며 가족의 온도 차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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